[바이라인 네트워크] 쇼피파이 한국 진출 팩트 체크

[바이라인 네트워크] 쇼피파이 한국 진출 팩트 체크

2019년 6월 26일 기사

쇼피파이는 정말 한국 시장에 진출할까. 굳이 지난주 ‘쇼피파이 한국 진출 임박,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타깃’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쓰고 재차 같은 내용의 기사를 쓰는 이유는 정보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재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기자가 먼저 쓴 기사에서 언급한 “쇼피파이가 한국 법인을 설립을 염두에 두고 팀구성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쇼피파이 본사 관계자에게 들은 것은 아니다. 쇼피파이의 파트너사를 통해 들었다. 그 파트너사가 쇼피파이의 한국 진출을 위한 공식 총판이나 대리점을 맡는 것은 아니다. ‘쇼피파이 파트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업체이다.

복수의 쇼피파이 파트너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쇼피파이 파트너가 되는데 진입장벽이 있는 것은 아니다. 쇼피파이는 진입장벽이 있는 ‘플러스 파트너’를 별도로 운영하는데, 플러스 파트너가 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개발역량이 증명될 필요가 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국에서 ‘쇼피파이’ 이름을 내걸고 사람을 채용하는 업체가 있다는 정보는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기자가 헤드헌터와 직접 접촉한 사람을 찾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쇼피파이 이름을 내걸고 사람을 뽑고 있는 이 업체가 진짜 쇼피파이가 맞느냐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는다. 법인을 만드는 것은 맞지만, 그 법인을 만드는 주체가 쇼피파이 본사가 아닌 쇼피파이의 파트너사라는 이야기가 함께 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쇼피파이 본사 관계자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고, 쇼피파이 본사 PR채널에 한국 진출 계획에 대한 질문을 전달해서 답변을 받았다. 여기에 추가 취재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덧붙였다. 오해가 있으면 푸는 것 또한 맞다. 쇼피파이 정말 한국에 진출할까. 하나씩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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